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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밥 레시피138

김치전 | 비가 오면 생각나는 바삭 바삭 빨간맛 안녕하세요. 엄마밥 집밥TV입니다. 하루종일 비가 솔솔 내리면 생각나는 그 맛... 바삭바삭한 빨간맛! -궁금해 허니!ㅋㅋ- 네.. 김치전입니다. 한국인의 김치 사랑. 대체 김치로 못하는것은 무엇.... 기승전김치죠. 비가 오니 갑분 김치전 생각에 저녁 메뉴가 카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날은 전 먹어야 한다고 한장 구웠습니다. ​ 김치를 뿌셔뿌셔! 는 아니고 잘라잘라! 짤라짤라! 가위로 슥삭슥삭 잘라줍니다. 참고로 김치는 홈쇼핑에서 김수미 김치를 샀습니다. ㅋㅋ 역시 엄마가 담그지 않은 파는 김치는 가미가 많이 되어있더라구요. 김치 요리 하기는 딱 좋아요! ​ 그리고 저희집은 매운맛을 먹는 유전자가 없으므로 물에 한번 헹궈냅니다. 그래도 전혀 싱겁지 않음! ​ 물에 한번 씻어 낸 김치는 볼에 곱게 담고 밀.. 2020. 7. 15.
감자채전 만들기 | 버터 넣을까 말까 안녕하세요. 엄마밥 집밥TV입니다. 감자전과 감자채전, 감자로 만들 수 있는 전이 두가지 있죠. -물론 더 있을수도 있지만- 저는 감자전만 알았었어요. 막국수집가면 시키는 감자전... 갈아야하고 걸러여해서 번거롭다고 생각해서 늘 외식으로 먹었는데 감자채로 만들어 전을 먹으니 이거 물건! 너무 맛있!!!! ​ 준비물 감자2개, 버터(취향에 따라), 소금, 계란(반숙 후라이) ​ 버터 풍미가 가득한 감자채전 만들기 | 버터 감자채전 ​ 1. 먼저 감자는 껍찔을 까고 채칼을 이용해서 감자채로 만듭니다. 2. 소금을 뿌려서 10분 정도 간이 배도로고 두세요. 3. 팬에 버터를 녹이고 그 위에 감자채를 물기를 꾹 짜 올려 둥글게 만들어 줍니다. 4. 약불에 서서히 익히다가 아랫면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주세요. .. 2020. 7. 13.
마늘종(마늘쫑) 고추장 볶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. 엄마밥 집밥TV입니다. 마늘종 고추장 볶음! 마늘쫑이 아닌 마늘종이 표준어랍니다 ​ ​ 마늘이 나오기 전 봄이 제철인 마늘종 고추장 볶음 레시피! 만드는법 1.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손질한 마늘종(4-5센티 정도)을 데칩니다. 2. 1분 정도 데친 후 (아삭함을 원하시면 더 빨리 건져도 되요, 한 번 데쳐야 아린 맛이 사라집니다) 3. 차가운 물에 두어번 재빨리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. 4. 양념장-고추장 2T, 고운고춧가루 1T, 간장 1T, 매실청 1T, 조청(혹은 올리고당) 1T, 설탕 1/2T, 소금 조금넣고 잘 섞어주세요. 5. 마늘종과 양념장을 함께 넣고 팬에서 잘 볶아줍니다. 6.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리면 완성! ​ ​ 엄마밥 집밥TV 영상보기 youtu.be/LywS.. 2020. 7. 8.
울릉도 자연산 명이나물 장아찌 레시피 | 간장, 설탕, 식초, 물 황금 비율과 보관까지 안녕하세요. 엄마밥 집밥TV입니다. 돼지고기 굽굽하러 가면 명이나물에 꼭 싸드시죠? 소고기와도 찰떡같은 케미를 보여주는! 고기 짝꿍 최고봉, 명이나물! -소개가 길었네요- 울릉도 자연산 명이나물로 명이나물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. ​ - 재료준비 울릉도 자연산 명이나물 3KG 간장 5컵, 물 10컵, 식초 5컵, 설탕 5컵 ​ ​ 울릉도 자연산 명이나물, 지인의 소개를 받아 3KG 구매했습니다. 나물 값만 9만원....-텅장텅장- 울릉도산은 육지산보다 판매가 일찍 끝난다고 합니다. 3월 초에서 4월 중순까지만 울릉도 자연산 명이나물을 살 수 있다고 하니 혹시 명이나물 장아찌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은 이 시기를 잘 기억해두세요! ​ 명이나물을 흐르는 물에 두어번 빠르게 씻어냅니다. 특히 명이나물의 줄기부분.. 2020. 6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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