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 부쳐먹는 감자전 레시피

엄마밥 집밥TV입니다.

비 오는 날, 눈 오는 날 계절에 따라
또 분위기에 따라 가끔 전이 생각날 때가 종종 있는데요
명절에 먹는 전과 다른 느낌의
부침개로 부쳐먹는 전은 또 다른 맛을 내는 것 같아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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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 쫄깃한 맛으로 먹는 감자전을 한 번씩 부쳐먹는데요!

감자전이라 하면 감자를 곱게 갈아 밀가루를 넣어
부쳐먹는 전으로 생각하실 수 있지만,
더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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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감자를 채 썰어서 부쳐 먹는 방법인데요!

쉽고 간단해서 갈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에요!
오늘은 감자채 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~:)

 

*재료 준비*

채썬감자

소금

버터

계란

 

감자채 전 만드는 법 

1. 먼저 감자는 껍질을 까고 채칼을 이용해서 감자채로 만듭니다.

소금을 뿌려서 10분 정도 간이 배도록 두세요.

2. 팬에 버터를 녹이고 그 위에 감자채를 물기를 꾹 짜 올려 둥글게 만들어 줍니다.

3. 약불에 서서히 익히다가 아랫면이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 주세요.

(버터를 좋아하시면 뒷면에도 버터를 올려주세요.)

4. 뒷면도  모두 익으면 계란 후라이 반숙을 올려 완성!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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