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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밥 레시피

다양한 음식 재료로 쓰이는 황매실청 레시피

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. 1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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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밥 집밥TV입니다!

매실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실이죠.
매실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이 있어요~

적게는 매실장아찌부터 매실주까지 다양한데요!

그중에 오늘은 매실청을 담가보았어요.
매실청은 정말 여러군데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!

요리할 때 설탕 대신 단맛을 낼 때도 쓰고
체기가 돌 때 매실청 원액을 마시면
금방 소화가 되기도 하고요.

또 여름철 시원한 에이드로 만들어
먹으면 갈증해소에도 아주 좋아요.


한번 담그면 여러 곳에 활용도가 좋은
황매실청 담그는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!

*재료 준비*

황매실 5kg

원동 4kg

올리고당 1kg

대추 10알

식초 1컵

밀가루 1컵

 

황매실청 만드는 법

1. 황매실 5kg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. 물로 한번 씻고, 밀가루 1컵을 물에 타서 20분 정도 담가둔 뒤

두어 번 헹구다가 식초 1컵을 넣어 10분 뒤 다시 헹굽니다.

2. 바람이 잘 드는 해가 드는 곳에서 황매실을 건조합니다.

3. 황매실을 원당에 먼저 버무리다가 반만 먼저 저장용기에 넣습니다.

4. 원당을 채우고 다시 황매실을 채운 뒤 올리고당 1kg을 넣어줍니다.

5. 마지막으로 남은 원당을 채운 뒤 대추 10알도 함께 넣어줍니다.

6. 공기가 통하는 천이나 한지로 입구를 막아 날파리는 막고

공기는 통하게 보관합니다.

7. 수시로 한 번씩 뒤집으며 원당이 잘 녹는지 체크하다가

3개월 후에는 매실을 건져 냅니다. 매실을 건져내고 2차 숙성 후 내년부터 먹으면 됩니다.

 

 

엄마밥 집밥TV 유튜브

 

https://youtu.be/RgQsgUsLBHA

 

엄마밥 집밥TV 인스타그램

https://www.instagram.com/moms.bob/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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